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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 수상


유저 피드백 수렴해 장기 서비스 제공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목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2024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달의 우수 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넥슨]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가 이달의 우수 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넥슨]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사업인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게임에 대한 시상을 통해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서면·발표 심사(80%)와 게임 이용자 투표(20%)를 종합해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7월 넥슨이 출시한 루트슈터 게임으로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출시 6일차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플레이하며 소중한 의견을 주시는 이용자분들 덕분에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면밀히 파악해 만족하실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장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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