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와이어트가 운영하는 닥터포헤어와 어노브가 오는 오는 3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주최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한 '2024 서울뷰티위크'는 국내·외 뷰티 브랜드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전을 선보이는 뷰티 박람회다. 닥터포헤어와 어노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K뷰티의 위상을 알린다.
닥터포헤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활동인 전문 트리콜로지스트의 1대1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전문성과 헤리티지를 선보인다. 또한 11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한 탈모증상 완화 '폴리젠' 라인과 두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신제품 '헤리티지 샴푸'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테스터존, 캡슐 뽑기 이벤트를 마련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어노브는 국내 탑티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여주고자 각종 어워즈를 휩쓴 대표 제품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를 비롯한 다양한 손상모 케어 제품과 어노브의 전문 조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존을 운영한다. 어노브만의 우아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와이어트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서울뷰티위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닥터포헤어와 어노브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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