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와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버로드'는 인기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IP다. 넷마블은 지난해 10월에도 '오버로드'와의 업데이트를 실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SSR 플레아데스 나베랄 감마’가 새롭게 추가 돼 기존에 선보였던 콜라보 캐릭터 △‘SSR 나자릭의 지배자 아인즈 울 고운’ △‘SSR 선혈의 발키리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SSR 순백의 악마 알베도’ △‘SSR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와 함께 게임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콜라보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300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다른 SSR 등급의 캐릭터를 지급한다.
원작의 ‘리쿠 아가네이아’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벤트 섬멸전 '리쿠 아가네이아'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클리어 횟수에 따라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다이아’ 최대 100개, 콜라보 캐릭터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개최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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