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주의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장갑차를 꼽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1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호주에서 레드백 수주를 하면서 좋은 기록을 만들었다"며 "이후 유럽·중동 지역에서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있고 K9 자주포나 천무 못지않게 계약 규모가 큰 아이템이기 때문에 회사의 마케팅 인력을 집중해서 수주 활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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