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 나선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임종훈 조(3위)는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4-0(11-5 11-7 11-7 14-12)으로 완파했다.
한국 탁구가 2012 런던 대회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혼합복식에 나선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임종훈 조(3위)는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4-0(11-5 11-7 11-7 14-12)으로 완파했다.
한국 탁구가 2012 런던 대회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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