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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LH,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협력사업 속도


29일 전략회의… 소제지구 포함 22개 협력사업 신속 추진 방안 논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LH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한 협력 강화·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무팀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등 22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대전시는 도안, 둔곡지구 등 준공 사업지역 내 미분양토지 분양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사업,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LH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해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사진=대전시]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LH와 추진하는 핵심사업에 대해 추진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사진=대전시]

최영준 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의된 내용은 면밀히 검토해 협력사업 추진에 신속히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협력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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