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서울시 송파구 잠실 청사에서 임산물 해외시장 개척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18일) 협약식에서 향후 △국내 임업 발전을 위한 임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저탄소 식생활 동참·임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사유림경영을 선도하고 aT는 농산물 유통과 수출입 활성화에 앞장서 온 기관이다. 이런 이유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임업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등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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