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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그룹, 미국 한인교포 국내방문치료 위한 해외설명회 개최


미국 현지병원과 한인회 주요관계자에게 강서구 미라클메디시티 홍보활동 수행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부민병원그룹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풀러턴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주한인들의 국내방문치료 활성화와 비대면 진료확대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장진수(왼쪽부터) 강서구보건소 의약과장, 프레드정 풀러턴 부시장, 정훈재 부민미래의학연구원장이 풀러턴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서부지역 해외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민병원]
지난 17일 장진수(왼쪽부터) 강서구보건소 의약과장, 프레드정 풀러턴 부시장, 정훈재 부민미래의학연구원장이 풀러턴시청 대회의실에서 미서부지역 해외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민병원]

풀러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 한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으로 인구는 약 15만명이다. 특히 인근에 좋은 학교들이 많아 한국에서도 많은 수의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부민병원그룹은 이번 출장기간동안 캘리포니아 정신보건국, LA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 UCI메디컬센터 등 현지병원과 한인회 주요관계자들을 만나 부민병원그룹과의 의료협력과 강서구 메디컬특구 홍보활동을 수행했다.

정훈재 연구원장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한국 방문전에 다양한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했다"며 "부민병원 뿐 아니라 국내 우수한 병원을 연계하여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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