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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 산하 웹툰 스튜디오, 해외 겨냥 웹툰 만든다


메타크래프트·동주와 협업…웹소설 '전지적 1인칭 시점' 웹툰 제작 착수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픽코마 산하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원픽은 디지털 콘텐츠 기업 메타크래프트, 기술(테크) 기반 웹툰 콘텐츠 스타트업 동주와 글로벌향(向)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 정용운 메타크래프트 본부장,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 윤광식 동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픽코마]
왼쪽부터 정용운 메타크래프트 본부장,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 윤광식 동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픽코마]

3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고 지식재산권(IP) 확장을 도모한다. 제작된 작품은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카카오픽코마, 일본)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할 예정이다. 현재 메타크래프트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제공 중인 웹소설 '전지적 1인칭 시점(작가 고속도루)'을 원작으로 한 웹툰 제작에 착수했다.

김현주 스튜디오원픽 대표는 "그동안 웹소설 원작의 웹툰을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다수의 경험을 토대로 프로젝트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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