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여름 업데이트 시작일인 이달 4일 일본 앱스토어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매출 상위권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신규 니케를 비롯해 '데이브 더 다이브'와 콜라보레이션한 미니게임, 여름 한정 니케 복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 이래로 이번 여름 업데이트 매출 순위를 포함해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총 일곱 차례 차지했다. 출시 후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해서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지역 마켓에서 매출 순위 최상단을 기록하고 있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니케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이용자들 덕분에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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