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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미국·대만·태국 최대 해외 매출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하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모험의 탑은 200만 다운로드에 이어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출시 당일에는 국내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미국과 캐나다, 대만, 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모험의 탑의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의 IP(지식재산권) 파워가 꼽힌다.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243개 지역에서 서비스 되고 누적 이용자 2억명을 기록한 바 있다. 모험의 탑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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