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를 3일 출시했다. 도사는 국내를 포함 글로벌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도사는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우사'와 '매구'에 이어 한국의 색채를 담은 클래스다. 이순신 장군이 지녔다는 '환도'를 주무기로, 조선의 도사 전우치의 '곰방대'를 보조무기로 사용한다. 음양의 기운을 동시에 사용 시 강력한 '태극의 힘'으로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환도는 클래스의 몸 크기 만한 커다란 무기라는 특징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절도 있는 스킬들을 구현했다. 기술 연계가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초보 모험가도 공격을 끊임없이 이어나가며 쉽게 즐길 수 있다.
대표 기술로는 △음과 양의 기운을 조화롭게 엮은 강력한 도술 '태극' △음의 기운을 끌어모아 얼음 화살을 발사하는 구름병사를 소환하는 '겨울소나기' △열기를 품은 구름병사가 구름 속을 휩쓰는 '가을 벼락' 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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