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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KMI한국의학연구소·살루스케어와 당뇨병 관리 협력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 확인 수검자 건강 관리
카카오헬스케어 AI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규모 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인 KMI한국의학연구소,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살루스케어와 함께 당뇨병 관리·개선을 위해 협력한다고 1일 밝혔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사진=카카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사진=카카오]

3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수검자 중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로 확인된 수검자의 당뇨병 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살루스케어의 건강검진 예후 관리 서비스 '비타포트'와 카카오헬스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전국 8개의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살루스케어는 비타포트를 통해 건강검진 예약, 결과 조회, 개인별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AI·모바일 기술 역량과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보유한 검진 능력, 살루스케어의 예후 관리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당뇨병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유병율을 낮추는 데 주력한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570만명이며 당뇨병 전단계 환자는 1500만명에 이른다"며 "KMI한국의학연구소, 살루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당뇨를 포함한 만성질환 관련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파스타' 서비스의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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