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3년 연속 'KBO 올스타전'과 함께 국내 야구팬들을 만난다. 컴투스는 KBO와 2024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개최하기로 공식 확정했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KBO 올스타전은 SSG 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며,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된다. 컴투스는 5일에 열리는 '올스타프라이데이'에서 메인 이벤트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를 통해 전국의 야구 및 게임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올 시즌 10홈런 이상 기록한 선수 중 사전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많은 지지를 얻은 타자들로 출전 선수를 선정할 예정이다. 팬 투표는 25일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가장 많은 홈런을 달성한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LG 시네빔 큐브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올해에는 지정된 외야 구역 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을 신설하고 수상 선수의 모교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한다.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들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올스타전을 맞아 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특별 꾸러미를 선물하고 축제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는 홈런더비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는 이용자들과 함께 올스타전 및 홈런더비 결과를 맞혀보는 각종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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