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호요버스는 신작 ARPG ‘젠레스 존 제로’를 오는 7월 4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젠레스 존 제로’는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 플레이스테이션5·PC·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된다.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최근 3500만을 돌파해 40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젠레스 존 제로'에서 이용자는 세상을 위협하는 재난 속에서 유일하게 남은 도시 ‘뉴에리두’에서 로프꾼이 되어 스토리를 시작하게 된다. 모험을 통해 만나는 캐릭터들과 함께 적을 처치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뉴에리두 배후에 숨겨진 신비한 이야기를 파헤칠 수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등록 수 인원에 따라 데니, 희귀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Bangboo' 티켓, 에이전트 코린 캐릭터 등 보상이 지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