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는 22일부터 캐주얼 액션 RPG 신작 '헬로헬'의 국내 클로즈베타(CBT)를 진행한다.
그라비티의 자체 개발 신작 헬로헬은 손가락으로 땅을 파서 캐릭터들을 던전 아래로 떨어트리며 몬스터를 물리쳐 나가는 캐주얼 액션 RPG다. 그라비티는 지스타, 타이베이 게임쇼 등 국내∙외 여러 게임쇼에서 '헬로헬'을 지속 선보여왔다.
이번 CBT는 5월 22일 오전 11시부터 5월 25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CBT 버전에서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 스테이지의 ‘모험’ 모드뿐 아니라 최하층을 목표로 끊임없이 내려가는 ‘무한 지옥’ 모드와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4월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는 일본 지역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헬로헬 국내 CBT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CBT 기간 중 최초 로그인 시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한 특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매일 오후 12시, 오후 6시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일일 보너스 이벤트도 마련했다. CBT 참여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희수 그라비티 헬로헬 사업 팀장은 "국내∙외 게임쇼에서 출품작으로 유저분들께 선보였던 헬로헬의 국내 CBT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헬로헬은 심플한 전투 방식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만큼 누구나 쉽게 즐기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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