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2024 아트 공모전’ 본선 투표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의 본선 투표를 실시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928aca5d7fff11.jpg)
본선 투표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5일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각 클래스별 아바타와 탈 것, 펫 등 총 11개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해 선정된 55개의 작품이 후보다. 아트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은 이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총상금 5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특별 칭호 ‘24년 최고의 금손’과 장식물 ‘골드핸드 2024’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특별 칭호와 장식물은 물론 다양한 로스트아크 굿즈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본선에 진출한 모든 모험가들에게 실리콘 무드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이 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며 "이번 수상작들 역시 게임 속에서 특별한 아이템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본선 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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