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내달 2일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엘소드 오케스트라 : 메모리 오브 엘리오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엘소드’에서 이용자가 함께 쌓아온 추억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1부 ‘엘 수색대의 모험’과 2부 ‘다크 엘을 찾아서’의 순서로 진행된다.
‘엘리오스’에 첫 진입하는 과거 캐릭터 선택창 BGM을 시작으로 △‘루벤’ △‘모나테라 : 강철성벽’ 등 다양한 지역 배경 음악과 △‘라비’ 테마곡 ‘밤의 미궁’ △‘바니미르’ 레이드의 ‘No One Will Save You’ △여름 신규 레이드 BGM 등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탄생한 ‘엘소드’ 대표 음악 26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넥슨은 공연을 관람한 이용자에게 ‘[루리엘] 오케스트라 지휘(Ver. 오케스트라) 커스텀 모션 큐브’와 ‘[루리엘] 오케스트라 캐릭터 이모티콘 16종 큐브’ 등이 포함된 ‘엘소드 오케스트라 기념 선물 큐브 쿠폰’을 제공하며, 오케스트라 팝업카드와 클리어파일, 넥슨캐시 2만원 쿠폰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3주간 접속 이벤트를 실시해 매주 10분간 접속 시 오케스트라를 기념할 수 있는 커스텀 모션과 게임내에서 사용 가능한 오케스트라 콘셉트의 ‘헤지호그’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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