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사무직·기술직 등 신입사원 45명 공개 채용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 20명, 기술직 10명, 주거복지직 15명 등 총 45명이다. 사무직의 경우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분야를 모집한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을, 주거복지직은 사무, 기술 분야 등의 인재를 찾는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사무직), 건축(기술직), 사무(주거복지직)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모든 직종은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전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및 면접전형(AI면접 포함)을 실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심층 검증해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채용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5일, 필기전형은 6월 15일에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7월 중 시행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7월 25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