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농장 경영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으며, 특히, ‘농사짓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국내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오는 5월 게임의 정식 출시일에 맞춰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노랑 원피스 코스튬 세트’와 인게임 아이템 ‘보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지난 3월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 CBT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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