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오는 5월 29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지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캠페인 소식을 전했으며 에버소울 세계관과 정령, 전투 및 인연 시스템을 소개했다. 지난 2월 초 진행한 이용자 테스트와 지난 3월 진행한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에 대한 반응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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