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이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축구 게임이다.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와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네오위즈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등 140여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와 안정성을 확보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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