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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약품, LG화학 출신 최성열 CSO 영입…신성장 동력 창출 기대


"사업영업 확대 통해 성장세 가속화할 것"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국전약품은 소재사업 확장과 미래전략사업 수립을 위해 글로벌 화학사업 전문가를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전약품이 LG화학 출신 최성열 CSO를 영입했다.  [사진=국전약품]
국전약품이 LG화학 출신 최성열 CSO를 영입했다. [사진=국전약품]

신임 최성열 CSO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에서 35년간 경영기획, 중국지역총괄, 자회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최성열 CSO는 화학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로, 국전약품의 제약·화학 사업 분야에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LG화학에서 오랜 기간 경영기획과 글로벌한 사업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최성열 CSO 영입으로,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사업을 넘어, 전자소재, 신약 개발, 완제의약품, 바이오 사업 등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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