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웨이는 코디들의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코디 안전보건 동영상 송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한 이 시스템은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업무 앱을 구동했을 때 약 15초 분량의 안전보건 영상이 표출된다. 표출되는 영상은 코디 안전보건과 관련된 맞춤형 콘텐츠 약 190여 종이다.
구체적으로 △폭우, 폭설 등 실시간 날씨 정보 △업무 안전사고 예방 △교통사고 예방 △건강 예방 정보 등 다양한 영상이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표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들은 안전보건공단이 운영 중인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에 게재된 방문판매점검원 스팟 교육 영상이며 OPEN-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으로 제공된다.
코웨이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코디가 안전보건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고, 안전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디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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