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첫 행사인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토크콘서트에서는 '떡볶이와 어묵의 성공'이라는 주제로 박용준 삼진어묵 3세 대표와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각각 어묵과 떡볶이를 통한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어묵1번가'의 도전, 실패 사례와 어묵베이커리로의 변화를 통한 성공 스토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고, 후배 기업인들에게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 대표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며, 성공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꿈과 목표를 실현시켜주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화선 중기중앙회 기업성장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선후배 중소기업인 간 원활한 교류와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선배 중소기업의 성공 노하우가 많은 후배 중소기업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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