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그라비티는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현지 앱마켓 상위권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26일 오전 8시(현지 시간) 중국 지역에 출시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중국 지역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다운로드 및 무료 인기 게임 1위, 최고 매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현지 앱마켓인 TapTap 인기 게임 2위, bilibili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 홍보모델 연계 이벤트,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중국 지역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출시 직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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