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팅크웨어는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조사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558점, 767.3점을 각각 얻어 1위로 선정됐다. 팅크웨어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작년 9월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객체 인식 A.I 알고리즘과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아이나비 QXD1'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더불어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팅크웨어는 업계 최초로 타면 탈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운전자의 주행 거리, 커넥티드 서비스 요금제, 안전 운전 점수 등을 고려해 각 운행 별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적립된 포인트는 커넥티드 연장과 차량 용품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업계 최초 브랜드 스토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민 소비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등 브랜드를 측정하는 지수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아이나비를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팅크웨어는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며 더욱 발전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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