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18일부터 '갤럭시 A15 LTE'를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을 통해 출시한다.
30만원대 가격 스마트폰인 갤럭시 A15 LTE는 △6.5형 대화면 FHD+ 90Hz Super AMOLED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총 3가지다.
갤럭시 A15 LTE는 악성 메시지 차단기능이 탑재된다. 피싱·금융사기와 같은 악성 스팸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해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KT는 갤럭시 A15 LTE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2년간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DC Plus 고객용 더 심플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하면, 전월 실적 80만원 이상 시 매월 2만 5000원씩 24개월 간 청구 할인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 등 꼭 필요한 주요 기능들로 채워진 갤럭시 A15 LTE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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