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박관호 의장은 1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해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장현국 대표는 부회장직은 지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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