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 중인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스페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지난 4일 발매된 세븐틴 호시가 부른 'Goddess of Despair'의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의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히라테 유리나가 보컬로 참여했다. 12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히라테 유리나 버전으로 발매된 '절망의 여신'을 만나볼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주제를 반영한 이 곡은 절망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유명 게임 작곡가 시이나 고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0년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 버전 '롯본기 클라쓰'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으로 활약한 배우다. 배우뿐 아니라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 등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5일만에 100만명 이상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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