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11비트스튜디오는 스페인 콘솔 게임 스튜디오 치빅과 인버지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크리처스 오브 아바(Creatures of Ava)'를 8일 첫 공개했다.
크리처스 오브 아바는 행성 '아바'의 생명을 앗아가는 전염병으로부터 크리처들을 구출해 길들이고 육성하면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22세 여성 모험가 '빅(Vic)'이 되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은 '툼 레이더' 시리즈와 '미러스 엣지' 등 글로벌 흥행작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이 높은 작가 리아나 프래쳇이 선사하는 내러티브를 즐길 수 있다.
크리처스 오브 아바는 연내 마이크로 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PC 버전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엑스박스 엑스박스 게임패스와 다양한 PC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인 PC 게임패스 등 다양한 멀티 플랫폼으로 제공된다.
한편 11비트스튜디오는 크리처스 오브 아바의 게임 예고편 트레일러를 통해 게임의 주요 특징도 공개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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