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위메이드 위믹스 재단이 4일 엑스엘게임즈를 위믹스3.0 메인넷 노드 카운슬 파트너인 '40 원더스'로 영입하기 위한 거버넌스 투표를 시작했다.
엑스엘게임즈는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2003년 설립한 게임 회사로,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다. '달빛조각사: 다크 게이머', '아키에이지 워' 등 다양한 MMORPG를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투표는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40 원더스에 참여 중인 기업들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엑스엘게임즈는 40 원더스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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