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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 28일 출시


'라그나로크 온라인' 모바일 계승…28일부터 플레이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오는 28일 정식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은 28일 오전 10시(동부 표준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와 브라질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플레이 가능하다.

[사진=그라비티]
[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주요 스토리 및 NPC, 육성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살린 모바일 MMORPG다.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북중남미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많은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을 곧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벤트에 빠르게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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