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7일 안성 일죽 물류센터 현장에서 'CEO 안전보건 점검 및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안전 점검에서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사장 및 임직원,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위험구역, 재해위험공정 위주로 현장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그동안 지난해 부터 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해왔다.
HL디앤아이한라의 이번 행사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CEO 안전경영 의지 전달하고 협력회사와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안전 경영에 반영하고자 매달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이행상태 확인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홍석화 HL디앤아이한라 사장은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장 안전하고 튼튼한 작업환경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도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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