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국회 부의장인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당이 저에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며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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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국회 부의장인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당이 저에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며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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