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청주시와 옥천군 행복주택 2개 단지, 총 434호를 공급한다고 공고했다.
해약이나 접수 미달된 세대를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청주시 흥덕구 청주산단1 행복주택과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옥천삼양 행복주택이다.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140-41번지 일원 청주산단1 행복주택 공급호수는 전용 26㎡ 276호와 36㎡ 48호, 44㎡ 12호다.
옥천삼양 행복주택은 옥천읍 삼양리 232-2번지에 있다. 공급호수는 전용 21㎡ 17호와 26㎡ 5호, 36㎡ 42호, 44㎡ 34호다.
입주는 옥천삼양 행복주택이 오는 6월, 청주산단1 행복주택은 2025년 3월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