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최혜령 카카오 재무그룹장(CFO)은 15일 2023년 4분기·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CFO라는 중책이 맡겨져 개인적으로 감사하며 쉽지 않은 시기에 여러 임무가 주어진 것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카카오가 이해 관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사회, 새 최고경영자(CEO)와 노력하겠다"며 "최고재무담당자로서 재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정진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 드린다"고 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말 최혜령 전 크레디트스위스(CS) 상무를 신임 재무그룹장(CFO)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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