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설을 맞아 성북노인종합복지관·한우리지역아동센터·서울시시각장애인연합회 용산구지회 등 복지시설 세 곳에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지역아동, 장애인 등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생산한 떡만둣국 재료 20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역 사회와 명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