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0만998원으로, 매입규모는 3억99만8000원이다.
이번 매수로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