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SK증권은 지난해 연간 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2% 감소한 기록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증권의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은 1조1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2.9% 급감한 규모다.
SK증권 관계자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적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채권 관련 수익 증가로 흑자 시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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