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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 '스마트 할부' 운영…KG모빌리티 '설맞이 페스타'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KG 모빌리티가(KGM)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이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설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설맞이 페스타'는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 WD 무상장착, 스포츠&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주며,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렉스턴 뉴 아레나. [사진=KG모빌리티]

또한, 토레스는 50만 KGM 포인트 제공하며 토레스 밴은 개인/법인 사업자의 경우 2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며,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금리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1% 저리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할부 조건에 따라 30~50%의 선수율을 20~40%로 10% 낮춰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게 했다.

차종별 구매 혜택은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20%~40%)에 따라 2%~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와 토레스 밴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할부를 진행하며 선수금(20%~40%)에 따라 1%~3%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의 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뉴 티볼리. [사진=KG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사진=KG모빌리티]

렉스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GM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까지 토레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195명을 추첨해 1인 금 10돈(37.5g/360만원)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15g/144만원)을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 상당)를 증정한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M 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KGM 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신차 재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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