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을 통해 매일 2시간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너겟 고객만 아니라 내달 말까지 신규 가입하는 고객도 매일 2장의 데이터 무료 쿠폰을 받아 월 최대 15만원 상당의 데이터 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너겟 이용자들은 앱 방문 시 1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타임부스터' 쿠폰을 매일 2장, 최대 월 60매까지 받을 수 있다. 유료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부스터 1시간권의 가격이 25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대 월 15만원 상당의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월 말까지 너겟에 가입한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너겟 앱을 통해 매일 2장의 타임부스터를 받을 수 있다. 기존 너겟 가입 고객도 매일 타임부스터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너겟 이용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하고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엑스템 확대 시행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 센터장은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추가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너겟의 주요 고객층인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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