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한화시스템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 대상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서울사업장 임직원들은 무의탁·독거 국가유공자 150여 명에게 떡만둣국을 조리해 대접했다. 또 참전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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