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브랜디드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The First)'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의 도전기를 담았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 이날 오후 단독 공개된다.
'더 퍼스트'는 한국타이어가 다양한 대회 후원으로 모터스포츠 분야에 쏟아온 열정과 세계 무대에서 입증받은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한국타이어는 과감한 도전이 계속되는 모터스포츠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를 OTT 플랫폼에 론칭하는 것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전체 시리즈로 이날 일괄 공개된다. 티빙 회원이라면 별도의 유료 이용권 구매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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