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앱마켓에 출시했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8개 언어의 원빌드 서비스로 운영되는 퍼즐 기반의 힐링 꾸미기 게임이다.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했다.
이 게임은 500개 이상의 퍼즐 스테이지와 바다, 캐릭터, 퍼즐 블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퍼즐과 함께 꾸미기, 힐링이라는 기본 콘셉트에 더해진 소셜 콘텐츠와 미니 게임들도 차별화 요소다. 원빌드 서비스를 배경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하트를 주고받는 '팀 시스템', 순위 경쟁 등의 소셜 요소도 구현했다.
신현진 위메이드플레이 PD는 "퍼즐, 꾸미기 장르 팬들과 ‘어비스리움’ IP의 신작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께 어비스리움 매치는 반가움과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게임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게임 팬들이 모인 더 넓고 깊어진 바다를 무대로 한 K-퍼즐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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