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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포지, 신작 RPG '밴들 이야기' 사전예약


베일에 가려진 'LoL' 세계관 구현…2월 22일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IP를 활용한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밴들 이야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레이지베어게임즈가 개발한 밴들 이야기는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하는 크래프팅 RPG다. 이용자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포지]
[사진=라이엇 포지]

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통해 출시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티모의 정찰대 모자 △밴들 정찰대 포로 △늘푸른 작은 집 △요들 레시피 등을 지급한다.

'디럭스 에디션(4만원)'을 구매할 경우 △애완용 포로 스킨 팩 △가방 집 스킨 팩 △파티클 효과 자취 팩 △비밀 메뉴 팩이 추가로 주어진다. 사전 예약 및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획득한 스킨과 아이템은 '밴들 이야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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