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를 달성하고자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엔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키로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부정한 알선·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청렴문화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수도권본부 관내 우수현장(안전·품질·환경분야)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2024년에도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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