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장나라, 6살 연하 남편♥ 얻은 비결? 10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 [엔터포커싱]
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장나라가 2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한 장나라는 신혼생활을 묻는 질문에 "똑같다. 남편 역시 방송 쪽 일을 하고 있어서 얼굴을 자주 보기가 힘들더라. 만나면 화목하고, 서로 하고 있는 작품 응원도 많이 해주고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며 "남편도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로 2017년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나라, 손호준이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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