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존'의 특색을 담은 팝업스페이스를 오픈한다.
NCT 존 팝업스페이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팝업스페이스는 멜론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각 주차 별 순차 오픈되는 예매 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는 현장에서 발권 확인과 함께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NCT 존 검색 화면을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NCT 존 팝업스페이스는 모바일 게임 NCT 존을 모티브로 디자인 돼 방문객에게 마치 NCT 멤버들과 함께 게임에서 활동하는 요원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층에는 NCT 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이 체험존에서는 NCT 멤버에게 아이템을 선물하고 그에 따른 상호 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에서 활약하는 요원 NCT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피스 라운지를 비롯해 NCT 독점 이미지와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2층은 NCT 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입었던 NCT 멤버들의 실제 착장 의상이 전시돼 있으며 NCT 존만의 독점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MD샵 뿐 아니라 럭키드로우 응모권과 다양한 특전도 받을 수 있다.
팝업스페이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재화가 담긴 포토카드가 증정되며 게임 출시 후에는 게임 플레이에 따른 보상도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NCT 존은 11월 30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연내 글로벌로 출시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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