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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사·민·정 협의회 상생 논의


제33회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참석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참석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15일 시청 본관 소통회의실에서 '2023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유정복 시장과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노사민정 협력 지원 사업, 노동 존중 생태계 기반, 노사 상생 문화 실천 우수 기업 선정 보고, 인천 형 항공 정비 산업 일자리 육성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또 각 안건에 대한 상호 역할·세부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제33회 인천시 산업평화대상'을 심의해 노사 상생 문화 구축 및 산업 평화에 기여한 기업 2곳, 노동조합 2곳, 근로자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 시장은 "노사민정 협의회는 원 팀 정신 기반 협력적 거버넌스로 소통을 통해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면서 확고한 신뢰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여러 합의와 상생 방안을 도출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안들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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